이제 정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왔어요. 오늘은 배낚시도 하고 회도 먹으며 여행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사량도를 소개해 드릴게요. 사량도는 상도와 하도로 나눠지는데요. 4년 전 470억을 들여 상도와 하도를 잇는 대교를 놓아 연결된 섬으로 여객선은 지금도 상도에서 하도로 하도에서 상도로 운행한다고 해요. 지리산 트래킹 사량도의 트래킹으로 유명한 지리산은 연 10만 명이 찾는 유명한 산이라고 하네요. 사량도에도 지리산이 있다니!!! 등반은 돈지항에서 지리산 ~옥려봉까지 완주코스는 약5시간이 소요되나 울 남편님은 무릎이 불편하신 관계루다가 중간인 성자암까지 콜택시로 이동 등산시작... gol gol gol 배낚시 저녁밥상에 직접 낚은 전갱이와 고등어 회, 문어숙회 다시봐도 군침꿀꺽 .. 엄청 꿀맛이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