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의 계절입니다. 가을 국화를 보기 위해 익산에서 열리는 천만 송이 축제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중 우선 카스와테리를 데리고 갈 수 있는 데를 선택! 임실치즈테마파크로 결정!!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말 그대로 임실 전체가 치즈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만큼 치즈를 대표하는 관광지라 할 수 있다. 특성화고로 임실치즈과학고가 있을 정도다. 관람료는 무료! 넓은 주차장은 이 축제 규모가 얼마만큼 크게 치러지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매년 열리는 축제이지만 작년이랑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이렇게 크게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정말 작정하고 축제 준비를 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20년도에 카스랑 왔을 때는 위 사진에 있는 건물 야외테이블에서 피자를 먹었었는데.. 올해는 야외테이블이 없어서 강아지를 데리고 온 분들은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