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여럿이 모이는 회식이 드물었는데 요즘은 모임이 많아졌어요. 회식장소를 물색하다가 익산에서 오래된 맛집으로 '북경'을 선택했습니다. 전북 익산시 하나로521 영업시간 11:00~22:00 063-835-3112 모처럼 코스요리로 주문. 가격이 올랐네요.. 2,5000원 코스요리가 30,000원..ㅠㅠ 게살수프 : 애피타이저로 맛이 부드럽고 소화가 아주 잘 될 거 같은 느낌.. 다른 음식 줄 서서 드루와~드루와~~ 두 번째로 해선 샐러드가 나왔는데 잠깐 화장실 갔다 온 사이 초토화 돼서 사진을 못 찍는 일이 벌어졌다. 3번은 유린기 유린기는 쫌 입맛에 맞지 않았다. 뻣뻣하고 소스도 짠맛이 강해서 절반은 남김. 다음에 코스요리를 먹는다면 북경 탕수육이 맛있는데 유린기를 탕수육으로 대체해 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