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만석길 38-1 영업시간 11:00 ~20:30, 일요일 14:00~20:30 매주 수요일 휴무 010-6754-1267 주차장 있음 '이리'라는 이름 참 오랜만이다. '이리시'는 1995년 익산시로 지명이 바뀌었다. 정겹다. 이리. 오늘 가 본 카페는 '카페 이리' 일반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인 듯하다. 한참 시골길을 달려 도착한 시골 동네에 위치해 있다. 붉은 벽돌과 마당에 깔아놓은 붉은 돌이 잘 어울려 카페를 더 이색적으로 보이게 한다. 그림마다 적혀 있는 " WE NEED A REST DAY" 요즘 나에게 딱인 말이다. 아! 여행 가고 싶다. 이곳에서 여행 온 듯 휴식을 취하란 거겠죠? 이 카페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 정말 예쁜 곳입니다. 카페에 나 있는 창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