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는 대둔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를 담은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길이가 600m로 특히 저녁에 음악분수와 함께 보면 정말 장관이다. 탑정호 둘레길을 걷는 것도 추천. 데크가 잘 깔려있고 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걸으니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입니다. 9월 1일부터 음악분수 야간시간이 PM 20:00시로 변경. 요금은 무료입니다. 어!! 달이 두 개다..ㅎ 정말 달이 두 갠 줄~ 사진을 찍을 많은 포인트들이 있지만 핸드폰이 구식이라 이쁘게 나오질 않네요.. 산책길 도로 영상 너무 흥나고 재밌었던.. BTS노래와 JUP노래 클래식 등 음악이 다양하게 나오며 음악에 맞춘 화려한 분수는 늦여름밤의 더위를 날려 주는 듯하다. 빠른 비트와 아름다운 물줄기에 저절로 몸이 흔들리는... 5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