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지기들 체리 농장에 모여 고기파티.. 지인들 불러모아 체리수확 전,후로 촌스런 팜파티를 하는데요. 우아하고 근사하진 않지만 즐거워요. 인생 뭐 있슈?없슈~ 지인이 항상 건배사로 외치는 말.. 그때그때 재밌게 보내다 보면 모든날이 즐거워 지는거죠~ 숯불담당 울신랑♡ 안에선 불판에 굽고.. 가을저녁 선선한 바람에 모기도 입이 삐뚤어져서 못 문다나?ㅎㅎ 직접 커피까지 내려주겠다며 셋트로 바리바리 싸온 우리 총무님.. 이게 찐친구들이죠.. 그냥 같이 물들어갑니다. 가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