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There are some ways to maintain your car better./자동차 오래 타는 것이 돈 버는 것

pretty soom 2022. 10. 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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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점점 대세로 흘러간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내연기관 차가 우리 주위에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내 주변에도 전기차는 아직 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충전하기가 수월하지 않다.
그럼 내가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어떻게 관리하면 오래 탈 수 있을까?
오래 탄다는 것은 우리의 지갑 사정과도 관계가 깊기 때문에 돈을 아끼려면 다이어트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논리와도 비슷하다.
자주 정비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뜻하지 않는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각 회사마다 시스템이 좋아져서 우리가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앱을 깔아놓으면 자동으로 관리할 때를 알려주는 시스템도 있다.

자동차 이것만 잘해 줘도 돈 버는 것$$

◆엔진오일: 6개월 또는 6천 km 이내
내가 전에 승용차를 엔진오일을 1만 km 가까이 탔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엔진 자체를 들어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거의 엔진 교체와 수리에 400만 원이 넘게 들어간 경험이 있어서 지금은 엔진오일 교체를 하면 바로 zero에 맞춰놓 고 7천 km 정도 타면 오일을 교환해 준다. 주변인들이 너무 자주 갈아주는 거라고 하지만 한 번에 400을 넘게 써본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이 정도에 갈아주는 것이 돈 버는 거라고 생각한다. 400이면 엔진오일을 몇 년을 갈 수 있는데...
◆겨울철 자동차 예열하기: 요즘 자동차 기술이 좋아졌기 때문에 30초 정도만 예열을 해도 충분합니다. 자동차는 많은 부품들이 작동하는 기계장치 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급출발, 급가속, 급정거하지 않기: 기계장치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의 내구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자동차 연료는 바닥이 됐을 때 급하게 채우는 것이 아니라 20% 정도 남았을 때 보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노후차량일수록 연료가 공급라인에 제대로 보충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브레이크 오일: 2년 or 4만 km 이내
◆배터리: 2년 이내 or 매 6만 km 이내. 시동성 확보와 원활한 전기장치 전원 공급을 위함이다.
◆연료필터: 가솔린- 6만 km 이내, 디젤- 8만 km 이내. 시동성 향상과 연비 향상, 수분 제거를 위해
◆부동액: 2년 or 4만 km 이내. 엔진 내부의 냉각 및 냉각라인 부식방지 , 겨울철 동파방지
이밖에도 타이어 교환주기나 휠얼라이먼트 잡아주는 것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우리가 조금만 신경 써서 안전하고 새 차처럼 오래 사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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