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코딩지도사/유.아동 코딩의 흐름

유아동 코딩교육의 방향과 유의점

* 아직 높은 수준의 인지적 과제는 금물
* 정보처리방식 부정적 변화(자기 주도적,
   적극적 학습과 멀어짐)
* 스트레스- 코르티솔 분비, 인지적 능력 약화
* 낮은 자아존중감 형성 가능
* 정서와 태도의 발달이 보다 중요한 시기
                          (유아교육 표정민교수 )

학습이 아니라 놀이중심 활동으로 이끌어가는 교육활동이 필요하다.

유아교육이 놀이중심교육으로 변화하는 것도 이 취지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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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보처리 이론을 활용한 코딩교육

영아시기에도 논리적인 추론이 가능하다.

태어난 지 3개월 정도만 돼도 사물의 위치나 변화를 인지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걸 기억하고 집중하며 추론하는 능력이 

컴퓨터의 정보처리 과정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1~4개월 정도 되는 영아가 누워서 놀이할 수 있는 영아 gym을 예로 들면

처음 누워서 팔다리를 허우적 대다 하나를 건드려서 소리가 난다 (감각기억)

 

1-2초 정도 되는 감각기억이 반복되면 어떤 걸 만지면 소리가 난다는 것을 

정교화하고 부호화하는 단계가 된다.(작업기억)

 

작업기억이(약 20초 정도 저장) 반응과 망각을 되풀이하는 과정을 거쳐

장시간 기억하는 장기기억이 된다.

 

장기기억은 망각하더라도 회복가능한 무제한의 용량을 가진다.

 

이것을 바로 메타인지라고 하며 컴퓨터의 정보처리이론 즉 코딩과 맥을 같이 한다.

즉 영아에게도 순차적 사고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코딩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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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보상 없이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쁘게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몰입이라고 한다.

몰입은 내적 동기화가 이루어졌을 때 가능한 것이다.

내적동기가 강해지면 자신에게 맞는 과제들을 하나씩 성취해 나가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게 되는데 목표가 뚜렷해지면 방향성이 정해지고

단계를 하나씩 밟아나가며 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게임을 하다 보면 레벨이 낮은 단계부터 서서히 올라가며 

높은 단계를 도장 깨기처럼 이끌어 나갈 때 우리는 시간의 개념을 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