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나 레포트는 더 이상 인간이 쓸 필요가 없어진 건가?/ OpenAI, 쳇gpt 가입과 사용방법

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2022년 12월 1일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은
사용자가 대화창에 질문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거기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AI쳇 기능이다.

기존의 네*버나 구* 검색엔진과는 차원이 다른 정보제공 AI쳇이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하나의 글을 완성해 주는 것이다.
쳇gpt는 아직 2021년 이후의 세계와 사건에 대한 제한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

다음 내용은 쳇GPT에게 자기소개를 해 보라고 입력해 본 내용입니다.
똑똑합니다.

"쳇GPT 설명해줘"

ChatGPT는 OpenAI가 개발 한 대화 형 언어 모델입니다. 딥 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주어진 프롬프트에 대해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 응답을 생성합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 모음에서 학습되므로 질문이나 진술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입력에 대해 다양한 응답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ChatGPT는 챗봇 및 기타 대화형 시스템에 통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상호 작용을 제공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사용방법(가입하기)

https://chat.openai.com/chat
위 링크 참고하세요.

먼저 구글 검색창에 쳇gpt를 입력한다.

창의 하단 버튼을 누르시면 다음과 같은 안내창이 나온다.

첫 가입이라면  sign up 을 눌러 가입절차를 순서대로 밟아가면 된다.

구글 메일이 있다면 연동하기 쉬워 수월하다.

 

위의 창이 떴다면 성공!!

2. 사용하기

요즘 관심 있는 궁금증을 한번 테스트해 보기로 했다.

 

화면 하단의 채팅창에 질문할 내용을 구어체로 입력한다. Enter

먼저 한글로 to부정사에 대해 질문.

엉뚱한 한국어의 부정하는 의미의 응답이 돌아왔다.

그래서 영어로 다시 질문

아!!!!

 

영어권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한국어 자료보다 영어권 자료가 훨씬 많아 

 

원하는 대답과 거의 비슷한 자료가 생성 됩니다.

우리나라에 관계된 걸로 다른 질문을 해 봤습니다.

간단 명료한 설명을 해 줍니다.

 

이번엔 한국을 특정 짖지 않고 원전수출에 관해 질문 해 보니

영어로 간단한 레포트 작성이 완성.

더 알고 싶다면 대화창에

"자세히 알려줘" or " 더 알려줘"를 입력해 보면

 

자세한 정보를 계속 줄줄이 쏟아낸다.

한글로 번역하는 기능까지.

데이터의 힘이란.... 쩝!
2016년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AI '알파고'의 대결은
정말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이야기가 돼 버렸다.

 

예전 미래에 사라질 직업군에서 기자, 판사, 교사, 소설가등이 있었는데 

설마 창작의 영역을 AI가 침범할 수 있겠어?라고 생각했었다.

그렇다면 포스팅의 필요도 없어지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제 인간이 정보를 수집해다 컴퓨터에 저장해 주면 

AI가 알아서 정리 저장해 주고 맞춤 제작하듯 글도 작성해 주는 시대가 와 버렸다.

인간세상은 정말 어디까지 진화하는 걸까?

슬슬 두렵기까지 하다.

적응력을 키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