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뼈에 구멍이 숭숭 골다공증 원인과 치료 알아 보기- osteoporosis

pretty soom 2022. 10. 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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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질환 골다공증.
많은 사람들이 사고가 생겨 뼈가 부러지거나, 다른 질병으로 검사를 받다가 본인이 골다공증이라는 걸
아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질환이 없고 골절이 되지 않는 이상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은 노화, 폐경, 호르몬의 변화, 혹은 약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뼈의 양이 골밀도가 감소하고, 뼈를 구성하는 성분의 변화로 뼈의 질이 나빠지면서 골다공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뼈가 약해진 골다공증 환자는 살짝 부딪히거나 엉덩방아를 찧는 정도의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다.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골밀도 검사지

 

원 인 · · ·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 때문이다.
위의 그래프에서도 보듯이 50대가 넘어가면 골밀도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50대부터 급격하게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이 원인이다.
그러나 요즘은 젊은 30대부터도 골감소증이 나타난다.
잦은 다이어트로 영양소의 균형이 깨지고, 음주와 맛이 강한 단짠 음식들을 섭취하며
아침에 항상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커피 수혈을 받는다고 할 정도로 카페인 섭취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골다공증은 너무 저체중인 여성들에게도 나타난다.

치 료 · · ·

성인이 필요한 하루 칼슘의 섭취 양은 800~ 1000mg을 권장한다.
흔히들 칼슘제를 복용하는 처방을 받지만 너무 과한 칼슘제 복용은
심혈관질환이나 요로결석이 있는 분들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칼슘제를 복용하기보단 부작용이 없는 음식을 통해서 칼슘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우유 및 유제품, 뼈째먹는 생선(멸치, 뱅어포, 전어 등), 양배추, 브로콜리, 상추 등.
또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의 섭취도 중요한데
비타민D는 햇볕을 하루에 30분만 받아도 몸에서 만들어진다니 운동도 하고 비타민D도 생기고
일석이조다.
몸에 하중을 받는 운동도 중요한데 뼈는 가만히 있는 것보다 약간의 하중으로 눌러준다는 느낌(?)
줄넘기하는 것처럼 제자리 뛰기나 무거운 물건 들기로 무게감을 느껴야 칼슘이 빠져나가는 걸 줄일 수 있다.

골밀도검사  T-score값이 -2.5이하이면
골다공증 진단을 받는다 .
위의 표에서 검사한 골밀도 검사를 보면
점이 녹색구역에 있으면 골밀도가 정상,
노란색 부분에 있으면 골감소증,
빨간색 부분에서도 점이 아래쪽으로
내려 갈수록 골밀도가 낮은 골다공증이다.
이 정도면 칼슘제를 복용하든지 골다공증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골다공증 주사는 약에 따라 맞는 주기와 횟수가 다르다

참고로 골밀도 검사는 1년에 한 번만 보험이 적용된다,
1년 안에 두 번 검사하면 두 번째는 본인 부담이다.

I'm sad when I'm sick. let's be heal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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