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주 반려동물 셀프목욕 샵/목욕가개 아중점/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

pretty soom 2022. 12. 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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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엄청 내리고
요즘 날이 너무 춥다.
집에서 두 녀석을 목욕시키고
드라이하려면
한바탕 난리를 치러야 해서,
셀프 목욕 샵을 아들 대동하고
다녀왔다.

목욕가개 아중점(24시간 셀프 목욕)

전주시 덕진구 가재미6길 10-4
24시간
070-7543-8655

무인 시스템이라 들어가면 키오스크로 결재한다.
울 애들은 4킬로 미만으로 각 만원씩.

대형견 목욕 싱크와 소형견 목욕 싱크가 따로 비치되어 있다.

집에서 사용하던 개인 샴푸를 가져가도 되고 비치되어 있는 용품을
사용할 수도 있다.
우린 혹시 몰라 평소 사용하던 걸로 가져갔다
싱크에 서서 목욕시키니 편하고 샤워꼭지가 물이 튀지 않아 편리하다.

타월이 비치 도어 있다.
펫 드라이룸은 대형견용 1대,
소형견용 2대가 있고
드라이 펫 룸에 들어가지 않으려는 강아지나
드라이룸에 들어가기 전 대형 드라이기로 물기를 제거하고 들어갑니다.
아! 드라이룸은 미리 예열해 놓는 게 좋다.
온도가 좀 늦게 올라가 처음에 애들이
온도 올라가기 전까지 덜덜덜.
겨울에 목욕시킬 땐 샤워시키기 전에 온도를 올려놓는 게 좋을 듯하다.


둘이 다정해 보이죠?
찐 남매 사이입니다.
처음에 둘이 의지가 되라고 같이 드라이룸에 넣었더니 싸워서
각각 분리시켰네요..
천사 같은 얼굴을 하고는
한 성질들 합니다..ㅠㅠ

애들 드라이하는 사이 매장 안을 찍어 봤다.
털 말리고 나오면 줄 간식도 구매하고.


매장에 준비되어 있는 간식도 있지만 걍 내 맘 편하게 사 먹였다.
아고~~ 수고들 했네~
뽀송이들..
밖에 나오니 함박눈 쏟아진다.

오는 길에 전에 소개한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에 들러 겨울옷 한벌씩 질러주고, 간식, 사료도 샀다.

행복하냐?
이 녀석들아~~~♡♡

사진을 찍다 보니 특정상표가 많이 노출되는데 전적으로 내 돈 내산입니다.
홍보 아님!!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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